오늘이 바로 서울에 폭설 내린다음날이였는데 안에 니트 하나 입고 입었더니 원래입었던 데상트 롱패딩 만큼 아니 더 따뜻했던 것 같아요 처음 받았을때 너무 큰거 아닌가했는데 안에 뭐를 입어도 다 커버되고 너무커서 어벙한핏이아니라 딱 귀여운정도에 오버핏인것같아요
그리고 허리 스트링 조여서 부츠에신으면 또 엄청 여성스러워요 하진짜 이쁘고 기엽고 거기다 따뜻함까지 혼자다하는 패딩입니다 그리고 가벼워서 집앞이건 출근이건 막막 손이가는 패딩이에요 아그리고 촉감도 좋아욬ㅋㅋㅋ 안살 이유가없어요 사세요!!!후회안합니당!!!